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성탄절인 오는 25일에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3편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영작은 1차 세계대전 중인 1914년 12월 24일에 독일, 프랑스, 영국 병사들이실제로 벌인 크리스마스 휴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메리 크리스마스', 파리 예술가들의 좌충우돌 사랑을 담은 '파리의 연인들', 독특한 뮤지컬 형식의 사랑 이야기 '러브송'이다.
이들 영화는 오후 2시, 5시, 7시30분에 차례로 한 번씩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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