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미확인동영상'이 지난 3일 전북 전주에서 촬영에 들어갔다고 투자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8일 밝혔다.
이 영화는 우연히 정체불명의 동영상을 접한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을 그린다. 박보영은 의문의 동영상 때문에 저주를 받은 동생을 구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세희 역을 맡았다.
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오른 주원이 세희의 남자친구 준혁으로, '김수로'에서 아효 역을 맡았던 강별이 세희의 동생 정미로 나온다.
공포영화 '령'과 '므이'를 연출했던 김태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확인동영상'은 올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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