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전주시장)는20일 정병각(51) 감독을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정 신임 운영위원장은 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영화 '코르셋', '세븐틴' 등을 연출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종합촬영소 소장,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집행위원, 장애인영화제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운영위원장은 "임기 동안 영화유치 및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운영 차별화, 전주영화영상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