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애니 '냉장고 나라 코코몽' 뮤지컬 무대로
어린이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이 뮤지컬'코코몽, 아로미를 구해줘!'로 무대에 오른다.
컬쳐아이가 주최하는 '코코몽, 아로미를 구해줘!'는 냉장고 속 먹거리와 새로운 동물 캐릭터로 쉽게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야기는 원숭이가 하늘에서 떨어진 소시지를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이 소시지가 바로 코코몽. 냉장고 나라의 코코몽과 친구들은 나쁜 습관으로 인해 냉장고 나라의 온난화를 일으키고, 무서운 세균은 아로미를 잡아간다. 신선한 상상력으로 버무려진 좌충우돌 탈출기.
귀여운 동물 캐릭터는 300여 종 상품으로도 출시 돼 대한민국캐릭터 대상(2009), 대한민국캐릭터 우수상(2010) 등을 수상했다.
▲ 코코몽, 아로미를 구해줘 = 25~26일 오전 11시·오후 2·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문의 1577-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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