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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26일 '무료 시네극장'

(재)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운영하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구 완산보건소·전주영화제작소 4층)이 26일 오후 2시부터 '무료 시네극장'을 운영한다. 영화진흥위원회 공공상영 라이브러리 작품을 무료 상영하는 자리로 '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감독 조세영)', '처음 만나는 사람들(감독 김동현)','경계도시 2(감독 홍형숙)', 등이 상영된다.

 

'버라이어티 생존 토크쇼'는 성폭력 피해를 본 여성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처음 만나는 사람들(감독 김동현)'은 사회 적응 훈련을 끝낸 탈북자 진욱이 베트남 이주노동자 팅윤을 만나 이방인으로서 동병상련을 느끼는 과정이 담겼다. '경계도시 2'는 철학자 송두율 독일 뮌스터대 교수의 37년 만의 귀국을 다룬 화제작. 송두율 교수와 한국 사회가 무수히 질문했으나 결국은 형상화하지 못한 '경계인'의 픽션적 화답이다. 문의 063) 231-3377.

 

theque.jif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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