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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미디어센터 '재미동' 제작 단편영화 '서울노인영화제' 본선 진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의 어른영상제작 동아리 '재미동'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esk@jjan.kr)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소장 이재욱)의 어른영상제작 동아리 '재미동(이하 재미동)'이 제작한 단편영화 '춘몽'이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 본선 경쟁부문 진출이 확정됐다.

 

행사 주최측이 서울노인영화제는 4일 전체 출품작 124편 가운데 '춘몽'등 27편을 본선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선 경쟁작으로 진출된 단편영화 '춘몽'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어른영상제작자 양성교육'수료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재미동'에서 자체 제작한 첫 영화다.

 

60~70대의 '재미동' 회원들은 시나리오에서부터 연출·연기·촬영·편집까지 직접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들은 지난해 제3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입선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재미동은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할매하나씨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해 지역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편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의 본선 진출작 27편은 5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오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서대문아트홀 청춘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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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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