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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0개 시민사회단체 '주5일 수업제' 대책 논의

도내 청소년 관련 단체들이 주5일 수업제로 인해 발생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토요일 공백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도내 청소년 관련 문화·환경·복지 관련 10여개 단체들은 16일 오후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에서 집담회를 갖고,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지역에서의 주5일 수업제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상황에서 저소득층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소외계층 아이들에 대한 돌봄 기능,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한다.

 

한편 참여단체는 전북의제21, (사)문화연구창, 전북지역아동센터협의회, 동학혁명기념관, (사)전북겨레하나,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사)사립작은도서관협의회전주지회, (사)전북여성단체연합, 완산청소년문화의집, 효자청소년문화의집, 덕진동청소년문화의집, 전주청소년문화의집, 교육문화중심'아이행복',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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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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