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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JPP 본선작품 선정

 (재)전주국제영화제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선보일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JPP)의 '프로듀서 피칭', '다큐멘터리 피칭'부문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전주 프로젝트 마켓(Jeonju Project MarketㆍJPM)의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JPP)에서 경쟁할 '프로듀서 피칭' 본선 진출작 5편과 '다큐멘터리 피칭' 본선 작품 6편을 최종 선발했다.

신인 프로듀서 발굴을 위한 프로듀서 피칭에는 총 1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괴물들'과 '덩덕쿵 브라더스', '미확인거주물체', '얼룩'(가제), '캐쉬' 등 5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발됐다.

현재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완성을 지원하는 다큐멘터리 피칭에는 26편의 예심작 중 '기억, 그리고 내일'과 '만신', '밤섬해적단, 습격의 시간', '씨티:홀', '철의꿈', '3.11그후' 등 6편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했던 국내외 감독의 현재 제작 중인 영화의 완성을 지원하기 위한 '워크 인 프로그레스' 본선 진출작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본선 진출작들은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 피칭 행사 기간인 4월 28일 공개피칭을 통해 총상금 1억원과 2천만원 상당의 현물지원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 관계자는 "작품들 모두 적정한 예산으로 작품성을 갖추고 독특한 소재와 시각을 보여줬다"며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작품들이어서 본선작을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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