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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산학협력중점대학' 우뚝

중기청, 전국 5개 대학 선정 "호남권 유일…연 10억 지원"

전북대가 중소기업청이 주관·시행하는 '2012년도 산학연공동기술개발 산학협력중점사업'(이하 산학협력중점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기존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고, R&D(연구 개발)를 주기적으로 밀착 지원하기 위한 산학협력중점사업 수행대학으로 호남광역경제권에서 유일하게 전북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산학협력 중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연구개발사업 등을 도와주는 사업. 올해 처음으로 전국 5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대학별로 연 10억 원까지 지원된다.

 

이에 앞서 전북대는 최근 250억여 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인 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에도 선정, 명실상부한 호남광역권 산학협력 우수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대학 관계자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선정과 산학협력중점사업 선정은 산학협력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전북대에게 기쁜 일"이라며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산학협력 지원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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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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