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한슬관절학회 심포지움 및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된 전 교수는 대한슬관절학회 회칙에 의거해 오는 2013년 부회장으로 취임하고, 2014년 5월에 제25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대한슬관절학회는 1983년 창립되어 현재 정회원수가 1000여명으로 슬관절학의 발전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학술단체이다.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전 교수는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1년부터 원광대 의과대학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스포츠의학등 3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또한, 그는 세계인명기관 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의 의학 분야에서 5년 연속 등재되었고, 2007년에는 대한스포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제마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전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장, 대한슬관절학회 이사 및 감사, 대한관절경학회 및 대한스포츠학회 편집위원, 법무부 의료분야 전문심리위원, 호남슬관절학회 회장 등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내적으로는 적정의료관리실장(QI) 및 기획실장 역임에 이어 원광대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장(IRB)으로 활동하고 있다.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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