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특유의 향과 맛을 낼수 있는 재배 최적지인 진안군에서 생산된 고랭지 복분자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진안 관내 복분자 재배면적은 30ha로, 매년 120~140톤 가량을 수확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수입농산물과 기후변화 대응작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특히 고랭지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색택이 선명하고 검정색을 띄면서 고유의 새콤 달꼼한 맛과 향이 뚜렷하며,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 실현을 위하여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와 올봄 새순과 개화시기에 저온에 의한 서리 피해에도 불구하고 유기농 퇴비 대량시용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이와 같이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가격은 1kg당 1만3000원~1만5000원으로 예년보다 2000원~3000원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