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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특수교사임용시험 합격자 41명 최다

도내 교원양성 메카로 부상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가 특수학교(유치원·초등·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북도내 대학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우석대는 최근 전국 광역시도교육청이 발표한 '2013학년도 특수교육교사 추가모집'에서 27명(유아특수 12명, 초등특수 4명, 중등특수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우석대는 올해 초 2013학년도 국공립 교사 임용시험에서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어 올해에만 총 52명의 국·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처럼 우석대가 특수교육분야에서 전북 최다의 합격자를 배출하게 된 것은 현장과 밀착된 교육과정, 대학 내 교육학 특강, 교수들의 적극적 관심과 지도, 교원임용과 관련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 지원 등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우석대는 도내 대학 최초로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를 신설해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교원임용시험과 관련해 교직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을 비롯해 교직시험 대비 교육학 특강과 논술지도, 전공수업시연 등 특수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지원해 왔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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