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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08:12
(Fri)
이날 행사에는 시 산하 전 부서와 1기관 1시장 자매결연기관, 자생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첫 날인 이날 총 5000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판매됐다.
시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민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발행하며 전국 어느 전통시장이든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매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매입한 송하진 전주시장은 "시설현대화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이상의 세련되면서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고객사은행사 및 할인판매, 문화행사 등으로 고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람 향기 나는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제수용품을 준비해 시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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