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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능 이후 청소년 탈선·범죄예방 활동

전북지방경찰청은 6일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및 선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능 이후 음주·흡연 등 청소년 비행을 우려, 수능 당일인 7일 오후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청소년 탈선 및 범죄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 기간 경찰은 청소년의 비행을 유발하는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와 주점 등 유해업소 고용·출입,폭력·음란성 유해매체물 판매·제공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음주·흡연 등 비행 청소년 발견 시 학교나 보호자 등에게 연락해 선도 프로그램에 연계, 비행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술·담배를 구입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신분증 위·변조 행위나 위·변조된 신분증 사용, 타인 주민등록증 매매 등의 범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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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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