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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은 10일 부안군 동진강 하구, 갈대 자원화 생태공원 탐방로에서 ‘하천유역 갈대 자원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아동 및 주민들에게 하천 유역 갈대의 수질정화·범람방지 기능 등을 설명,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주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탐방로를 거닐면서 하천 주변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갈대를 이용한 다양한 만들기 시간도 가졌다.
전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은 도내 유치원·초·중·고교생 및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오는 9월 20일께 제2차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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