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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광역자활센터 서민 목돈만들기 지원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목돈을 마련해주는 희망키움통장 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는 근로 빈곤층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Ⅱ를 통해 목돈만들기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월 일정한 금액(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저축한 금액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그만큼 추가로 지원해 적립하는 것으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이 목표다.

 

희망키움통장Ⅱ 적립금은 3년간 통장을 유지하고 주택구입 및 임대, 본인 또는 자녀의 교육, 창업 운영자금등 용도가 증빙되면 지급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Ⅱ 통장사업은 차상위계층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올들어 새로 만든 목돈적립 지원사업이다.

 

전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는 21일 전주자원봉사센터에서 통장가입 대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적립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체계적인 사례관리 및 재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됐다.

 

한편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은 오는 10월께 2차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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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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