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체전 등 전북대표 출전
내년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전북대표 선발 예선을 겸한 전북도협회장배태권도대회(회장 유형환)에서 부별, 체급별로 80명의 우승자가 결정됐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우승자들은 내년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전북대표 최종 선발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대회 결과 대학부에서는 우석대 권정훈(남자 헤비급)과 우석대 김서연(여자 핀급) 등 체급별로 각각 8명씩이 우승했다. 고등부는 전주영생고 김지원(남자 핀급)과 전북체고 김소은(여자 헤비급) 등 각각 8체급의 우승자 16명이 가려졌다.
남녀 중등부 11체급 각 11명씩과 남(8체급)여(4체급) 초등부고학년(4,5학년) 12명, 초등부저학년(1,2학년) 남녀 초등부중학년(3,4학년) 14명도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들 중 남녀 대학부와 고등부 우승자는 내년 전국체전 전북대표 선발전에, 남녀 중등부와 남녀 초등고학년부 우승자는 소년체전 대표 선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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