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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전북 방문과 현안] 풀리지 않는 숙원 건의, 해결 실마리 찾아

대통령이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꽉 막혔던 지역 현안사업들이 적잖게 해결됐다. 이에 따라 전북도에서는 대통령이 전북을 방문할 경우, 풀리지 않는 숙원사업들을 발굴해 정부의 지원을 건의하곤 했다.

 

전주 월드컵경기장건설과 호남고속도 논산∼전주간 확장공사,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한국복합소재개술원 설립, 새만금 신항만 건설, 익산 왕궁축산단지 이전, 민간육종단지 조성과 탄소밸리 구축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대통령의 전북방문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각 자치단체가 대통령의 지역방문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전북지역 처럼 산업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일수록 대통령의 지역방문에 거는 기대는 크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 전북 방문때도 전북도는 연구개발(R&D)특구 지정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국가연구기관으로의 승격 등을 건의했다. 연구개발(R&D) 특구의 경우, 탄소산업을 비롯한 농생명산업 등 전북의 미래 신성장동력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핵심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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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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