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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한국씨티에스, 80억 증설 투자 협약

내년 상반기 15명 인력 채용 계획

▲ 전주 투자기업 증설투자 협약 체결식이 1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현규 시의장을 비롯한 투자협약 체결 기업인 한국씨티에스(주) 임동욱대표, (주)아이에스피 박정권 대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제공=전주시

탄소 발열의자와 교통신호등주를 생산하는 한국씨티에스(주)가 전주시 팔복동 친환경복합산업단지에 80억원을 증설 투자하기로 했다.

 

전주에 위치한 한국씨티에스는 내년 상반기에 80억원을 투자, 15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전주에서 엑스선 형광분석을 이용한 유해물질 검사 및 도금 두께 측정기기를 생산하는 (주)아이에스피도 친환경복합산업단지에 내년 상반기 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1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전주시 및 전주시의회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증설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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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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