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여원에 이르는 장물(귀금속)을 건네받아 중간상인에게 알선해주고 1500만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24일 구치소에서 함께 지낸 조모씨(36)등 2명이 훔친 1억1295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10여회 걸쳐 중간상인에게 알선해준 혐의(장물알선)로 이모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4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조씨 등 2명이 총 61회에 걸쳐 훔친 귀금속을 건네받아 금 세공소 사장 고모씨(52)에게 알선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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