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병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이 주최하고 생활체육 고창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원식)가 주관하는 ‘제17회 고창종합병원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박우정 군수, 이상호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고창읍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4개 읍·면과 고창군사회복지관 팀등 총 28개팀 22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결과는 △우승 A-고창읍, B-장사클럽 △준우승 A-흥덕면, B-대성클럽 △3위 A-대산면·성내면, B-예전·문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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