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를 비롯해 대표팀이 11일(현지시간) 리스본에 도착하자, 수만명의 환영인파가 그들을 맞이했다.
공항부터 수십명의 공항 직원들이 나와 그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호날두와 페르난도 산토스는 우승컵을 들고 비행기에서 나왔다.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대표팀은 이어 2층 오픈 버스를 타고 대통령궁으로 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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