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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수질 환경 기준 유지

장마철의 상당한 강수로 많은 양의 상류 하천 물이 흘러들었지만 용담호 수질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을 비롯한 충청, 호남지역은 지난 1일부터 내린 장맛비로 평균 20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용담호는 장마철에 상류로부터 내려오는 생활폐기물 등 쓰레기 유입이 거의 없다.

 

용담호의 수질은 또 하나의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와 극명하게 비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청호는 각종 쓰레기가 흘러들어 장마 직후 거대한 쓰레기을 방불케한다는 게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

 

올해 용담호 수질은 TOC(총유기 탄소원)이 1.4 PPM,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1.0 PPM으로 1등급 환경기준이 유지됐다. 용담호는 댐저수량도 47%로 안정적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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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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