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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명예 드높여 달라" 송하진 지사,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 19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격려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체육회 회장인 송하진 도지사가 19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강화훈련에 여념이 없는 전북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송 지사는 이날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을 방문해 익산지역의 전국체전 대표팀인 이리공고 육상팀, 남성고 배구팀, 호원대 검도팀 등 14개 종목 25팀 258여명에게 선전을 당부했다.

 

송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강화훈련을 충실히 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북의 명예를 높이고 도민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전북선수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지난 7월 18일부터 47개 종목 1570명의 선수단이 강도 높은 하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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