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20:28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지정환 신부·최창규 육군학교장 지역발전 공 임실 명예군민선정

 

한국치즈의 선구자인 지정환 신부(본명 디디에 세스벤테스)와 육군포병학교 최창규 교장이 24일 임실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심민 군수는 “지정환 신부와 최창규 교장은 임실발전과 농촌사랑에 헌신한 공로자”라며 “소중한 인연이 임실군에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벨기에 출신인 지신부는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있으면서 현재의 임실치즈 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 공헌했다.

 

최교장은 35사단 재직시 농번기 일손돕기와 수해복구, 영외신병수료식 등으로 농촌사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