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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유적지 따라 재미있는 교육·체험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선정

▲ 황토현 전적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이 지정문화재를 활용한 역사문화체험을 진행하는 문화재청의 ‘생생(生生)문화재’사업에 선정됐다.

 

기념재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정읍시의 후원 받아 정읍황토현전적(사적 295호), 정읍전봉준유적(사적 293호) 등 도내 동학농민혁명 관련 문화재를 활용한 답사 체험(9회), 동학농민혁명 테마 국악 공연(1회), 포토존(상시) 운영 등을 한다. 이에 따라 기념재단은 프로그램 참가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한다. 작가와 함께하는 1박 2일 유적지 답사(참가비 30000원), ‘전봉준과 그의 동지들을 찾아서’유적지 답사(참가비 10000원)와 ‘국악 공연-황토현에 울려 퍼진 농민군 함성’ 등이 있다.

 

이병규 연구조사부장은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지를 토대로 한 흥미롭고 유익한 교육·체험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선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기념재단 홈페이지(www.1894.or.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063-538-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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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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