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2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대 잉글랜드 경기 응원을 거리에서 진행한다. 전주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대한민국의 경기를 거리 응원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관전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주시는 대건신협 쪽에 300인치 대형 LED TV를 설치하고 축구 볼링과 하프타임 응원 장기자랑 등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16강 진출을 확정한 대한민국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2위가 결정되는데, 잉글랜드에 이기거나 비길 경우 대한민국의 16강전이 오는 31일 전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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