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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손해보험 "우박 피해 현황 빨리 파악, 보험금 지급"

도내 피해농가 긴급 점검

▲ 농협 관계자들이 순창군 피해농가를 살펴보고, 건의사항을 듣고있다. 사진제공=전북농협

NH농협 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은 4일 순창군 금과면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윤배 NH농협 손해보험 대표이사, 강태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한재현 농협 손해보험 순창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순창과 고창 등 전북 일부 지역에 0.2∼1cm 비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졌다.

 

특히 순창군 복흥면과 금과면의 배, 복숭아, 블루베리, 오디, 복분자, 매실 등 59ha 규모 117농가의 피해가 가장컸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농작물 성장 시기에 우박으로 인한 과수와 밭작물의 피해가 커 농민들의 상심이 큰 것을 알고 있다”며“농협에서는 손해사정인을 긴급 투입, 신속한 피해현황 파악 후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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