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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기초종목·학교운동부 훈련용품 지원

1억 2300만원 확보

전북도체육회가 기초종목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육성에 나선다.

 

전북도체육회는 기초종목 육성과 학교운동부 지원을 위한 예산 1억 2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육성 대상 기초종목은 체조, 수영, 육상 등 3개 종목으로 6개 학교가 선정됐다.

 

체조는 전주 덕진초와 고산초, 수영은 이리동산초·전주 우전초, 육상은 군산용문초와 고창초등학교다.

 

학교운동부 지원 대상은 양궁과 펜싱 등 모두 11개 종목으로 임실 오수초(양궁), 이리중(펜싱), 무주 안성초(바이애슬론), 전주 성심여고(배드민턴), 김제중(하키), 전주 기린중(태권도), 전주 우석고(유도), 전북제일고(핸드볼), 정읍여중(루지), 무주 구천초(스키), 전주 서곡중(컬링)이다.

 

전북체육회는 대상 학교에 훈련용 기구와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훈련기구와 용품 지원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많은 종목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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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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