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6:2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태권도
일반기사

우석대 전국 태권도 축제, 28일 팡파르

총장기 1000명 출전 / 내달 4일까지 열려

▲ 지난해 열린 우석대총장기 태권도대회 경기 모습. 전북일보 자료 사진

전국 태권도인의 한 마당 축제인 ‘우석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가 28일 막을 올린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11시 우석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김응권 우석대 총장을 비롯해 고재욱 완주부군수, 최재춘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선수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준비한 전통 태권도 공연 ‘평화의 발걸음’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품새(7월 28~30일), 겨루기 개인(7월 31~8월 3일), 겨루기 단체 및 시범 경연(8월 4일)으로 나눠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지난 2003년 대한태권도협회가 최초로 공인한 품새 대회인 우석대 총장기 태권도대회는 2015년 겨루기가 공인받으면서 품새, 겨루기, 시범 등 3개 분야를 모두 치르는 국내 최고의 태권도대회로 우뚝 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