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캠틱종합기술원은 5일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선도 기업을 알리는 한편 기업 분석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는 총 18개 팀 47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스타기업 분석 경진대회’라는 명칭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환경, 기술, 마케팅 전략으로 세분화시켜 발표했다.
강신재 원장은 “청년 구직자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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