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막을 내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중학교 1·2학년 축구대회’에서 군산 영광중이 우승했다.
지난달 16일부터 군산의 월명축구장과 수송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군산지역 중학교 13개 팀 234명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군산 영광중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준우승에 진포중, 3위에 동산중·서흥중이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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