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태권도 전북 대표가 최종 선발됐다.
지난달 31일 전주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전북 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35명의 대표 선수가 뽑혔다. 전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여 초등부 및 중등부 체급별로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김종석 전북태권도협회 전무이사는 “앞으로 대표 선수들과 함께 합동훈련 및 평가전을 실시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7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5월 26~29일 충북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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