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문화·소통 공간 자리매김 기대"
‘완주우체국 작은대학’은 스마트폰 활용, 신나고 즐거운 풍선아트, 수지침 활용 3개 과정을 5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주1회 2시간씩 6주과정으로 진행하고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체국 여유공간을 활용, 보건소·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의 인적자원과 연계해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소통공간을 마련해주고자 추진하는 우체국 사회공헌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동전주, 익산, 군산, 완주, 진안우체국 5곳에서 스마트폰 기초, 전통 전래놀이, 발마사지, 치매예방 교육 등 1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수강생은 160여명에 달하며 앞으로도 전주우체국(29일)과 고창우체국(30일)에 확대 운영될 예정으로 도내 총 7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칠 청장은 “우체국 작은대학이 지역사회의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체국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우체국이 지역봉사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