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북중학교 펜싱 꿈나무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26일부터 4일간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이리북중학교 여중 에뻬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리북중 김민겸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 선수 외에도 익산 펜싱 선수단은 각종 메달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선수단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주는 선수들이 대견할 따름”이라며 “펜싱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