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1:3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경찰
일반기사

휴가용품 인터넷 사기 주의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용품 판매 등을 미끼로한 인터넷 사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휴가용품·여름 가전제품 등 관련 인터넷 사기 피해 신고 476건 가운데 37%(177건)가 7∼8월 집중됐다.

 

유형별로는 캠핑용품 판매 사기가 66건(37.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에어컨·선풍기 등 여름 가전제품 48건(27.1%), 여행상품 29건(16.4%)등 순이었다. 사기범들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긴급 처분’, ‘특별 할인’ 등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 관심을 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