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K-스타트업 2018’ 혁신창업리그 본선에 주식회사 엔시티 등 3팀 진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진출팀 상대 맞춤형 1대1 멘토링·컨설팅 지원예정
도내 3개 창업팀이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는 4일 주식회사 엔시팅(김종직 대표)의 ‘수납식 관람석 시스템(Auto mobile retractable seating system)’과 주식회사 카룸(이호진 대표) 의 ‘데이터 기반 신차구매 플랫폼 서비스’, 공희준 예비창업자의 ‘잎새버섯 폐균상에 당 배합 발효기술을 적용한 곤충사료’가 ‘도전! K-스타트업 2018’혁신창업리그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전북센터는 이들 진출팀에게 맞춤형 1대 1 멘토링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개최되는 벤처창업 페스티벌과 기업설명회(IR)등도 후속 지원할 방침이다.
전국 최종본선인 왕중왕전에서는 모두 10개팀을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최대 상금 5억원과 20억원 규모의 투자보증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전! K-스타트업 2018 혁신창업리그는 창업 잠재력을 가진(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예선을 통과한 123개 팀 가운데 50개 본선진출팀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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