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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동아시아평화연구소 17일 개소식

우석대에 한반도 통일과 범아시아 공존을 모색하는 연구소가 들어선다.

우석대는 오는 17일 대학 본관 시청각실에서 ‘동아시아평화연구소’개소식 및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영달 총장·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서승 동아시아평화연구소 준비위원장(우석대 석좌교수), 오가타 일본 류큐·오키나와 동아시아연구소 센터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창일 국회의원, 한승헌 변호사, 송기인 신부, 린저위앤 중국 화동사범대학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반도 평화에서 통일을 향하여’를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기조 강연을 하고,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조법종 우석대 교수, 김귀옥 한성대 교수, 고성만 제주대 교수, 서재정 일본 국제기독교대학 교수 등이 발표에 나선다.

한편 동아시아평화연구소 개소식을 기념해 일본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가 오키나와의 자연과 군사 환경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우석대 본관 로비에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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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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