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지원·사이버 투어 제공 등
편의성·접근성 높여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태권도원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재단은 기존 홈페이지 보다 사용자 ‘편의성’ 및 다양한 국적의 태권도인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한 형태로 태권도원 홈페이지를 개편했으며 재단 홈페이지는 신설했다고 밝혔다.
다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국외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한국어 및 영어 등 2개 언어를 지원하고, 이달 중에는 중국어(간·번체)를, 내년도에는 스페인어·러시아어·프랑스어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원의 연수·수련·숙박·식음·편의시설 등의 내·외부를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이버 투어’를 제공, 방문 전에 미리 태권도원의 다양한 시설과 장소 등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 자동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이상욱 이사장은 “홈페이지 개편 및 신설을 통해 태권도원·재단의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고 자세히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권도원 및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는 www.tpf.or.kr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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