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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동계체전' 이도연·권상현 대회 2관왕

대회 3일차, 전북 종합 8위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2관왕을 달성한 권상현(왼쪽), 이도연 선수.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2관왕을 달성한 권상현(왼쪽), 이도연 선수.

제16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에서 대회 2관왕이 탄생했다.

14일 대회 3일 차를 맞은 전북선수단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종합 8위(금 4, 동 2)를 기록했다.

13일 열린 바이애슬론 경기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이도연, 권상현 선수가 이날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기대했던 빙상(쇼트트랙)의 김윤희 선수는 1000m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윤희 선수는 대회 6회 연속 금메달을 도전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기대를 모았던 휠체어컬링에서도 전북은 대구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0대2로 패해 예선리그 1승 7패의 기록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가 종료된 알파인스키에서도 이기로 선수와 권효석 선수가 분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대회 막바지인 15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 권상현, 이도연, 임준범 선수가 출전해 대회 마지막 선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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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1000k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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