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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익산의 문화전통과 풍류’ 인문강좌 진행

원광대 HK+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가 오는 21일부터 3월28일까지 인문강좌 ‘익산의 문화전통과 풍류’를 진행한다.

익산의 문화전통과 풍류에 관한 다양한 강좌를 통해 익산문화전통 및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인문강좌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1일 박성혜 바디마인드 밸런싱 푸드 대표의 ‘삶의 방식과 익산의 음식문화’ 강좌를 시작으로 조법종 우석대 교수의 ‘익산의 문화유산’, 문이화 원광대 교수의 ‘미륵사지의 역사와 내력’, 김진아 익산문화재단 팀장의 ‘익산의 문화 지형도’, 허남진 원불교사상연구원 연구교수의 ‘삶의 의미로서의 종교문화’, 조성환 원불교사상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개벽과 근대로서의 익산의 문화’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이 전에 몰랐던 익산 문화전통의 중요함을 깨닫고, 익산 문화 보존과 향유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의 문화전통과 풍류’강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광대 지역인문학센터(850-7293~4)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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