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재근)가 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 17일부터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음식조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 세대에 주 1회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사례관리 가정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계북면은 이밖에도 사례관리대상자에 육아용품(기저귀, 분유)등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재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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