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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문학상에 윤재석·주현진 씨 선정

계간 대한문학 시행, 시상식 22일 전주 백송회관서

윤재석(왼쪽)·주현진 씨
윤재석(왼쪽)·주현진 씨

계간 대한문학(발행인 김서종)에서 수여하는 제17회 대한문학상에 윤재석·주현진 씨가 선정됐다.

윤재석 씨는 진안 출신으로 대한문학에서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은빛수필문학회장, 영호남수필 부회장, 전북수필, 행촌수필, 전북문협, 진안문협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예가로서 한국문인화협회 전북지회 회장과 한국서예대전 초대작가로 참여,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삶은 기다림인가> 가 있다.

주현진 씨는 전남 해남출신으로 책여세수필문학회장을 역임했다. 대한문학에서 수필로, 동신문학에서 시로 등단했으며 대한문학작가회 광주전남지회장, 광주문협, 광주시인협회, 광주수필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수필집 <기다리는 마음> 을 썼으며, 전남일보 등에서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이향희 대한문학 작가회장은 “윤재석 씨와 주현진 씨는 대한문학 작가회에서 활동하면서 전라도의 향토색 짙은 작품을 대중에 선보이고 있다”며 “이들은 지역의 중견작가로서 고향의 발전은 물론 문학 발전에 헌신해왔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전주 백송회관 3층 연회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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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 #대한문학상 #윤재석 #주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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