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청 요트팀, 중국 광저우 난샤 국제요트대회 1위

부안군청 직장 운동 경기부 요트선수단이 2019년 중국 광저우 난샤 국제요트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안군청 요트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 김근수·송민재·이광연 선수가 J70클래스 종목에 출전해 우수한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김총회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항상 가족처럼 따뜻하고 한마음으로 모든 대회에 혼연일체가 돼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청 요트선수단 김근수·송민재 선수는 중국위해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과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독일킬워크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등 국내 요트계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들이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