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좌석 매진행렬, 아쉬움 커
오는 9월 11일~12일로 연기
이태원발 코로나19 사태로 ‘대세’ 미스터 트롯 전주공연이 연기됐다.
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주공연’이 당초 내달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 공연은 이틀간 모든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하자 전당 측은 이번 공연을 오는 9월 11일에서 12일로 공연을 연기했다.
전당 측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집단감염에 따른 2차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공연장을 찾을 관객들과 출연 아티스트 및 공연관계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개최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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