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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심평원 대장암·폐암 진료적정성 평가 1등급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대장암·폐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1월에서 12월까지 입원해 대장암과 폐암으로 수술 등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대장암 232개 , 폐암 113개 의료기관을 상대로 실시됐다.

원광대병원은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받은 만 18세 이상인 환자(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대상으로 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99.46점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선 99.63점을 각각 획득해 1등급을 차지했다.

윤권하 병원장은 “암 진료가 어렵긴 하지만 대도시 뿐만 아니라 지방 의료기관에서도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원광대병원에서도 첨단 의료기기와 뛰어난 의료진들의 다학제적 치료를 통한 각종 암 진료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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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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