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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5일부터 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

익산시 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지급 신청 접수가 15일부터 시작된다.

익산지역 지급대상 영주권자 400명은 오는 7월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신청에 나서야 1인당 10만원씩의 무기명 선불카드를 지원 받을수 있다.

신청 방법은 본인이 신청할 경우 신청서와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신청서(위임장 포함)와 위임자 및 대리인 신분증이 각각 필요하다.

현장에서 지급받은 무기명 선불카드는 익산시 내 가맹점에서 7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금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한편, 익산시 재난기본소득은 지난 4월 28일부터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시민 28만 4526명 중 27만4968명에게 96.6% 지급 완료했고(12일 기준), 지역 내에서 251억여원이 소비돼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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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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