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2:0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경찰
일반기사

갑질 의혹 경찰 간부, 불문경고 처분

부서 직원에게 갑질을 한 경찰 간부에게 불문경고 처분이 내려졌다.

23일 전북지방경찰청은 부서 직원에게 갑질을 한 A경정에게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불문경고는 정식 징계는 아니지만 징계에 준하는 불이익을 받는 행정처분으로 추후 승진 등에 영향을 미친다.

A경정의 갑질 의혹은 올해 초 같은 부서 직원이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고 국민신문고에 접수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정의 갑질이 인정됐지만 그 수위와 반성 정도가 반영돼 불문경고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