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이종숙 씨 ‘꿈꾸는 마당’ 등 9개 자가·카페 정원 시상
전주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0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에서 시민 이종숙 씨가 가꾼 ‘꿈꾸는 마당’ 등 9개 작품이 수상했다.
천만그루정원도시추진위원회(상임대표 정명운)가 함께 추진한 공모전은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용복동 ‘꿈꾸는 마당’(개인정원) △효자동 ‘엄마의 정원’(카페정원)이 금상을 차지했다.
용복동 ‘꿈꾸는 마당’의 경우 자연스럽게 섞여서 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곳으로, 정겹고 소박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형에 따른 선과 균형, 강조, 변화 등이 골고루 고려된 정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진북동 ‘세런디피티’(학원정원) △중화산2동 ‘일일우일신 햇빛찬 꽃피아’(아파트공동체 정원)가 차지했으며, 동상은 △원당동 ‘행복을 주는 공간’(개인정원)이 수상했다.
△산정동 ‘철길 옆 푸른정원’(개인정원) △산정동 ‘달빛 든 솔’(카페정원) △송천1동 ‘백만송이 꽃밭 정원’(공동체정원) △평화2동 ‘도시에 자연을 입히다’(카페정원)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아름다운 정원을 인증하는 명패가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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