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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짜먹는 도라지·버섯후레이크’ 중국에 7만불 샘플 수출 계약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생진원)은 전북지역 업체 더옳은협동조합과 농업회사법인버섯마루가 중국 청도전위료상무유한공사와 각각 3만 5000불의 샘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고창 소재 더옳은협동조합은 중국 청도 지역의 청도전위료상무유한공사와 ‘당신의 시간 선물세트(짜먹는 도라지 등)’을, 진안 소재 농업회사법인버섯마루는 ‘버섯그대로5종(버섯후레이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샘플 계약으로 향후 본계약의 금액은 약 40만불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도라지 건강식품 및 버섯후레이크 등의 관련 업체 수출도 활기를 띌 것으로 생진원은 전망했다.

청도전위료상무유한공사 김호철 대표는 “전라북도에는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들이 많다”며 “이번 거래를 통해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전라북도의 다양한 상품을 발굴해 거래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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